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36

도쿄 여행 1일차 - 하네다 공항 후기, 나카노/아키하바라 덕후투어, 츠루동탄, 백화점 지하 식품 털기 두둥 5월 17일 오전 일정 오전 5시 기상 > 머리감고 준비 오전 6시 공항버스 타기 (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하기) 오전 8시 45분 비행기 탑승 전 날 밤부터 위 스케쥴의 압박에 눌려 잠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 방에서 나왔더니 강쥐가 캐리어에 들어있던 건에 대하여- 캐리어의 온도와 자세를 보아하니 밤 사이 계속 여기서 잤던 모양...... 캐러어에 들어가서 자고있어! 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귀엽다니 강쥐 만만세 강쥐들을 멀리하고 (ㅠㅠ) 집 앞에서 편하게 공항버스타고 김포공항~ 김포공항의 사진은 없다.. 사람도 적고 굉장히 여유로웠지만 사진 찍는걸 까먹어버린 나 :) 아시아나 김포 > 하네다로 출발해봅시다 두근두근 기내식 비빔밥 당첨! 비빔밥 말모 당연히 맛있음 연어 샐러드나 빵도 쏘쏘 디.. 2023. 7. 26.
도쿄 여행 준비(2) - 긴자에 숙소 잡기 + 호텔, 숙소 위치 추천 Q.숙소를 왜 긴자에 잡았어요?친구의 여행 빅데이터에 따르면 동네가 그렇게 붐비지 않으면서 밤에는 조용하고 주요 스팟 오가기 나쁘지 않았다고 했기에 긴자에 숙소를 잡았다 우리고 숙소 볼 때 중요하게 봤던 건 1.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을 것 2. 주변에 편의점 있을 것 3. 방 컨디션 보통 이상...(희망) 4. 1박에 10만원 넘기지 않을 것 위 4개 정도였는데 나름 부합하는 숙소가 아래 숙소였다 호텔 몬토레 라 스루 긴자 (이름 이렇게 읽는게 맞..나?) 호텔 몬토레 라 스루 긴자 (Hotel Monterey La Soeur Ginza)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아고다에서 호텔 몬토레 라 스루 긴자 (Hotel Monterey La Soeur Ginza)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 2023. 7. 20.
도쿄 여행 준비 (1) -아시아나 항공 +리무진 버스 예약 안내 친구와 도쿄 여행을 다녀오기로 함! 둘 다 마일리지 쌓이는 항공이 달라서 비슷한 시간대로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이용 같이 여행가서 따로 가는건 또 첨이네ㅋ.. 막상 해보니 여행지에서 만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일정 5월 17일부터 21일, 4박 5일 김포하네다 왕복 아시아나 56만 6천 9백원 적립 마일리지 758 (겨우...? 더죠 ㅎ) 확실히 인천나리타보다는 많이 비쌌.,다 :) 그래두 하네다로 바로 간 건 나리타에서 부터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처음부터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게 나을거라는 우리의 생각.. 결과적으로 매우 편했다 심지어 우리집에서도 인천공항보다는 김포공항이 훨씬 가깝고 집앞에서 리무진 버스 탈 수 있었음 여행 당일에 텅텅빈 버스타고 편하게 갔슴다 ㅎㅎ +리무진 버스 필독!.. 2023. 7. 20.
얼죽아 그만, 미지근한 물 4년동안 마신 후기 저는 차가운 물을 끊고 미지근한 물만 마신 지 4년 정도 됐습니다. 경험기를 바탕으로 미지근한 물 마시기에 대한 궁금증과 물 온도가 불러일으키는 긍정, 부정적인 변화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가운 물과 미지근한 물 온도 차이 차가운 물 온도: 4~6도 미지근한 물 온도: 35~40도 먼저 어떤 온도를 차가운 물, 미지근한 물이라고 하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가운 물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정수기의 냉수 온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냉수의 온도는 보통 4도 정도입니다. 미지근한 물은 35도~40도 사이가 제일 적당해 보입니다. 이 둘의 온도 차이만 봤을 때 크게 10배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미리 말하자면 미지근 한 물만 마시는 사람들에게 4도 냉수는 그냥 말도 안 되는 온도라고 생각할 겁.. 2023. 3. 7.
728x90
반응형